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옥천서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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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16∼17일 옥천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도내 11개 시·군 선수 2천575명이 참여해 야구, 족구, 축구, 풋살, 탁구, 검도,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포츠 테니스, 합기도, 바둑, 궁도, 그라운드골프, 볼링, 생활체조 등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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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16∼17일 옥천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도내 11개 시·군 선수 2천575명이 참여해 야구, 족구, 축구, 풋살, 탁구, 검도,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포츠 테니스, 합기도, 바둑, 궁도, 그라운드골프, 볼링, 생활체조 등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도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별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실시한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충북체육회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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