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60% 하락한 274.39달러에 마감

박형기 기자 2023. 9. 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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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테슬라가 0.60%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60% 하락한 274.3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테슬라도 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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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테슬라가 0.60%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60% 하락한 274.3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테슬라도 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했다.

테슬라는 오히려 선방한 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이아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가 4% 내외 급락하는 등 다른 기술주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대형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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