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무게 56㎏” 신애라 다이어트 팁 공개, 뇌를 속여라(버킷리스트)

이하나 2023. 9. 1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애라가 자신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를 응시하던 오은영은 "넌 평생 살이 쪄 본 적 없잖아?"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주 많이 쪄 본 적은 없지만 56kg가 된 적이 두 번 있었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그건 나의 이상적인 몸무게다"라고 부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영상 캡처)
(사진=‘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애라가 자신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주문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었다. 신애라를 응시하던 오은영은 “넌 평생 살이 쪄 본 적 없잖아?”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주 많이 쪄 본 적은 없지만 56kg가 된 적이 두 번 있었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그건 나의 이상적인 몸무게다”라고 부러워했다.

스태프가 살 안 찌는 법에 대해 묻자, 신애라는 “저는 뭐든지 다 먹는데 양을 조금만 넣고 그게 물이 되도록 씹는다. 그 방법밖에 없다. 그러면 뇌는 속는다”라며 “그리고 밥 먹고 두 시간 후에는 무조건 물을 마신다. 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 때인데 몸은 물이 마시고 싶은 거라고 하더라. 그것만 지키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오은영은 종일 먹는 게 별로 없지만 과일을 많이 먹고 있으며, 과일만 줄여도 살이 잘 빠진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그러니까 언니는 억울한 살이다”라고 비유해 오은영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