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무게 56㎏” 신애라 다이어트 팁 공개, 뇌를 속여라(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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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자신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를 응시하던 오은영은 "넌 평생 살이 쪄 본 적 없잖아?"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주 많이 쪄 본 적은 없지만 56kg가 된 적이 두 번 있었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그건 나의 이상적인 몸무게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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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애라가 자신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주문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었다. 신애라를 응시하던 오은영은 “넌 평생 살이 쪄 본 적 없잖아?”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주 많이 쪄 본 적은 없지만 56kg가 된 적이 두 번 있었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그건 나의 이상적인 몸무게다”라고 부러워했다.
스태프가 살 안 찌는 법에 대해 묻자, 신애라는 “저는 뭐든지 다 먹는데 양을 조금만 넣고 그게 물이 되도록 씹는다. 그 방법밖에 없다. 그러면 뇌는 속는다”라며 “그리고 밥 먹고 두 시간 후에는 무조건 물을 마신다. 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 때인데 몸은 물이 마시고 싶은 거라고 하더라. 그것만 지키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오은영은 종일 먹는 게 별로 없지만 과일을 많이 먹고 있으며, 과일만 줄여도 살이 잘 빠진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그러니까 언니는 억울한 살이다”라고 비유해 오은영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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