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나이 속였나, 조윤희에 입막음값 다이아팔찌 선물 ‘7인의 탈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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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나이를 속였음이 암시됐다.
9월 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담임 고명지(조윤희 분) 간의 모종의 관계가 그려졌다.
한모네가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 행세 중이며 고명지가 이를 알고도 뇌물을 받고 감춰주고 있는 것인지, 두 사람의 모종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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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유비가 나이를 속였음이 암시됐다.
9월 1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담임 고명지(조윤희 분) 간의 모종의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 지망생이자 숨겨진 교내 일진 짱 한모네는 "엄마가 미국에서 오시며 사오셨다"며 고명지에게 몰래 선물을 건넸다. 바로 명품 신상 팔찌였다.
고명지는 이를 탐내면서도 "요새 이런 거 받으면 큰일난다"며 다시 되돌려줬다. 한모네는 이에 팔찌만 빼 고명지의 재킷 주머니에 살짝 넣어주면서 "선생님은 절대 받으신 적 없는 거다. 박스는 제가 가면서 버리겠다. 선생님은 다이아가 참 잘 어울리신다"고 말했다.
고명지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고명지를 향해 한모네는 문득 생각났다는 듯 "제 비밀 지켜주실 거죠?"라고 물었고, 고명지는 "비밀? 아 나이? 그깟 게 뭐 대수라고. 알았다"고 흔쾌히 약속했다.
이어 한모네가 나가자마자 바로 팔찌를 팔에 착용하는 모습으로 속물 근성을 드러냈다. 한모네가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생 행세 중이며 고명지가 이를 알고도 뇌물을 받고 감춰주고 있는 것인지, 두 사람의 모종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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