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인피니트 성규, 공복 한약→건강전도사 변신 “체력한계 실감”(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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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가 건강 전도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9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피니트 성규가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어나자마자 피가 날 것처럼 거칠게 양치를 하던 성규는 녹용을 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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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건강 전도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9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피니트 성규가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어나자마자 피가 날 것처럼 거칠게 양치를 하던 성규는 녹용을 데웠다. 성규는 “전 원래 그런 걸 믿지 않았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고, 일 많이 하면 피곤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일을 많이 하면서 어느 순간 체력의 과부하가 오더라. 제가 30대 중반인데 내 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일을 오래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몸을 챙기려고 작년 말부터 인생에서 처음으로 한약을 열심히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규는 운동으로도 몸 관리를 했다. 성규는 “겨자이크는 해주시면 안 되나”라고 당황했고, 박나래는 “겨드랑이도 기세다”라고 응원했다. 풀업을 시작한 성규는 의외의 탄탄한 근육을 인증했다. 몸매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는 성규는 “일을 20대처럼 소화하려면 내가 건강해져야겠다고 생각해서 운동도 하고 한약도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14년 차 아이돌인 성규는 운동과 쉼을 반복하며 5세트까지 풀업을 성공하고 뿌듯해 했다. 1인 사우나로 땀을 빼 노폐물을 배출한 성규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배달 음식으로 시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토마토 달걀 볶음, 현미잡곡 즉석밥, 김자반으로 식사를 한 성규는 “단백질, 채소도 있어야 하고 (영양소) 균형을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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