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흔들린 우정’ 싫었는데 망한다고..” 비하인드 공개(몽골몽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경민이 히트곡 '흔들린 우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과거 홍경민을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만들어준 곡은 그의 첫 댄스곡 '흔들린 우정'이었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을 계기로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홍경민은 이런 '흔들린 우정'의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홍경민이 히트곡 '흔들린 우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5회에서는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의 몽골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장시간 이동 중 장혁이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솔직히 경민이 어렸을 때 훈이보다 예뻤다"고 문득 말 꺼내자 강훈은 "형님 한국의 리키 마틴이지 않았냐"고 아는 척했다.
과거 홍경민을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만들어준 곡은 그의 첫 댄스곡 '흔들린 우정'이었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을 계기로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홍경민은 이런 '흔들린 우정'의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실 '흔들린 우정'을 처음에 하기 싫어했다고. 홍경민은 "안 좋아했다. 난 그냥 밴드 음악 같은 걸 하고 싶었다"고 고백, "그때 밴드 음악을 했으면 여기 못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띠클럽 친구들은 "밴드 음악을 해서 계속 잘됐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홍경민은 "아니었을 거다.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스스로 신랄한 태도를 이어갔다.
그러곤 소속사 대표님이 하기 싫다는데 시킨거냐는 질문에 "시켰다기보다는 (설득을 한 것). '먹고 살려면, 살아남으려면 해야 한다. 아니면 너 망한다'(고 했다). 25살인데 망하면 어떡하냐. 길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덕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히트곡의 의미를 되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인성 측,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 “사실 무근” 즉각 반박[공식]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태국 요트 데이트? “부모님에게 소개”
- 故 오인혜 “이미지 박힌 여배우 지쳐” 갑작스러운 사망, 오늘(14일) 사망 3주기
- 김영옥 “연대 다니던 큰오빠 인민군 징집→50년만 이산가족 상봉”(라스)
- 추성훈 “친구들 다 야쿠자, 올바르게 자란 건 父·유도 덕분”(손둥동굴)
- 유이 172㎝ 50㎏ 보디프로필 공개, 부친과 언니도 남달라 (옥탑방)[결정적장면]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세련美 넘치는 실루엣 (그리구라)
- ‘무빙’ 차태현, 47세에 고등학생 연기 무리수였나 “완전 늙은이다”
- 강동원 “전설의 증명사진 고3 때‥대학 생활 힘들게 해”(유퀴즈)
- ‘이은형♥’ 강재준 “춘천 7층 건물+땅+상가 보유” 숨겨둔 재력 자랑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