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이상설 이후 변화 “3㎏ 다시 찌워, 건강 괜찮아”(우리집)

이하나 2023. 9. 16.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8월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예전과 달리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이후 고지용은 지난 8월 25일 해당 채널 영상을 통해 "제가 요새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기자분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해명하고자 영상을 찍었다"라며 "건강은 정말 괜찮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고지용 8월 영상, 고지용 9월 영상 (사진=‘여기가 우리집’ 채널 영상)
(사진=‘여기가 우리집’ 채널 영상)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9월 15일 ‘여기가 우리집’ 채널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고지용의 집이 공개 됐다.

리모델링을 마친 후 고지용 집을 방문한 지상렬은 “지난번보다 얼굴이 좋아졌다”라며 한 달 전 고지용 영상이 공개됐을 때 비교했다. 고지용은 “살 좀 찌웠다. 하도 빠졌다고 해서”라고 설명 했다.

올해 10살 된 고지용의 아들 승재 방 등을 둘러본 지상렬은 다시 한번 “예전에 비해서 살이 몇 kg 빠졌나”라고 물었다. 고지용은 “6kg 빠졌다가 다시 3kg 정도 쪘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전보다 살이 올랐다. 오랜만에 보니까 우마 서먼 닮았다. 남자가 어떻게 이렇게 곱게 생겼나”라고 칭찬했다. 이후에도 고지용은 “(건강은)괜찮다. 살이 찌고 있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8월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예전과 달리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이후 고지용은 지난 8월 25일 해당 채널 영상을 통해 “제가 요새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기자분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해명하고자 영상을 찍었다”라며 “건강은 정말 괜찮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승재를 얻었다.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