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6일, 토)…비 최대 120㎜, 낮 최고 31도

2023. 9.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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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김해 23도, 진주 23도, 산청 22도, 거창 21도, 통영 24도로 평년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0도, 김해 31도, 진주 30도, 산청 28도, 거창 28도, 통영 29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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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 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12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김해 23도, 진주 23도, 산청 22도, 거창 21도, 통영 24도로 평년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0도, 김해 31도, 진주 30도, 산청 28도, 거창 28도, 통영 29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먼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 등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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