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8살 연하 ♥조혜원과 첫 동반 출연 “요리 못하게 생겨” 눈은 꿀 뚝뚝(가루요리사)

이하나 2023. 9. 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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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여자친구인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월 15일 '가루요리사 이장우' 채널에는 '전설의 이장우 프리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신개념 조미료, 맛능가루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몇 가지 시연을 통해 가루 요리를 보여주겠다고 나선 이장우는 김치찌개 시연 전 "혹시 여성 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라며 조혜원을 카메라 앞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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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루요리사 이장우’ 채널 영상)
(사진=‘가루요리사 이장우’ 채널 영상)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여자친구인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월 15일 ‘가루요리사 이장우’ 채널에는 ‘전설의 이장우 프리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신개념 조미료, 맛능가루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저는 오늘 가루 요리사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요리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몇 가지 시연을 통해 가루 요리를 보여주겠다고 나선 이장우는 김치찌개 시연 전 “혹시 여성 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라며 조혜원을 카메라 앞으로 불렀다.

초면인 것처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뒤 이장우는 “평소에 요리를 즐겨 해 드시나”라고 물었다. 조혜원이 “요리를 잘 못 하고 라면 물 조절도 잘 못 한다”라고 답하자, 이장우는 “딱 봐도 정말 요리 못하시게 생겼다”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혜원을 바라봤다.

이장우는 한 번도 김치찌개를 끓여본 적 없다는 조혜원의 말에 “많은 분이 김치찌개 요리에 두려움이 있다. 요리는 자신감이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라고 응원했다.

조혜원이 재료를 넣은 김치찌개가 끓어오르자, 이장우는 찌개를 시식했다. 이장우는 “이런 걸 ‘네 맛도 내 맛도 아니다’라고 표현한다”라며 가루로 간을 하라고 지시했다. 가루로 찌개 맛이 달라지자 조혜원은 깜짝 놀랐고 이장우는 그 모습이 귀여운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장우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나”라고 뿌듯해 했다.

이장우는 지난 6월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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