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연중 최고치 경신‥월가, 연내 100달러 돌파 전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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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공급 차질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도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25% 오른 배럴당 93.93달러로 마감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연장으로 국제 원유 시장이 상당 기간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 속에 월가에서도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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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공급 차질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현지시각 15일,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90.77달러로 전날 대비 0.68% 상승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도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25% 오른 배럴당 93.93달러로 마감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연장으로 국제 원유 시장이 상당 기간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 속에 월가에서도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530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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