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메리칸 XL 불리' 연말까지 금지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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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잇단 개물림 사망 사건으로 인해 '아메리칸 XL 불리'가 금지견으로 지정됩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아메리칸 XL 불리를 연말까지 금지견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낵 총리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아메리칸 XL 불리는 지역사회 위험 요인이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선 아메리칸 XL 불리와 관련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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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잇단 개물림 사망 사건으로 인해 '아메리칸 XL 불리'가 금지견으로 지정됩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아메리칸 XL 불리를 연말까지 금지견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낵 총리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아메리칸 XL 불리는 지역사회 위험 요인이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선 아메리칸 XL 불리와 관련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잉글랜드 중부 지역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는 아메리칸 XL 불리로 추정되는 개 두 마리에 한 남성이 여러 차례 물려 숨졌고 버밍엄 지역에선 11살 소녀가 아메리칸 XL 불리에 공격당해 팔과 어깨를 다쳤습니다.
아메리칸 XL 불리는 지난해 개물림 사망 사고 10건 중 6건에 연루돼 있으며 올해만 벌써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가디언지가 전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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