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남남서쪽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이태권 기자 2023. 9. 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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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6일) 오전 4시 28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7km입니다.
진도 2단계 수준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에 해당합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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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6일) 오전 4시 28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7km입니다.
진도 2단계 수준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에 해당합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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