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까지 가을비 이어져…낮 최고 25도 '선선'

이루비 기자 2023. 9.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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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30~80㎜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오늘 오전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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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30~80㎜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오늘 오전까지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2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6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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