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국방차관, 北-러 군사협력에 경고

박형기 기자 2023. 9. 1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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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4차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회의 후 한미 외교·국방 차관들이 악수를 하는 모습.

한미는 이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라며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왼쪽부터 사샤 베이커 미 국방부 정책차관대행, 보니 젱킨스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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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4차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회의 후 한미 외교·국방 차관들이 악수를 하는 모습. 한미는 이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라며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왼쪽부터 사샤 베이커 미 국방부 정책차관대행, 보니 젱킨스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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