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소름 돋는 귀신 경험담 공개…윤성빈 “근손실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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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2회에서는 기안84-이주승의 '심약괴담회', 인피니트 김성규의 '자취는 패기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어 기안84, 이주승은 귀신 영접(?)을 위해 MBC '심야괴담회'에 나온 호룡곡산으로 향했다.
기안84가 "귀신 본 적 있어?"라고 묻자, 이주승이 "있다"라며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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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2회에서는 기안84-이주승의 ‘심약괴담회’, 인피니트 김성규의 ‘자취는 패기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이주승과 미스터리 크루를 결성했다며 “흉가 체험이나 미스터리한 활동을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안84, 이주승은 귀신 영접(?)을 위해 MBC ‘심야괴담회’에 나온 호룡곡산으로 향했다.
기안84가 “귀신 본 적 있어?”라고 묻자, 이주승이 “있다”라며 경험담을 전했다. 이주승은 “공연하는데 어떤 관객이 한 시간 동안 손을 막 흔들어서 집중이 안 되더라. 공연이 끝나고 매니저에게 왜 제재를 안 했는지 물었더니, 그쪽에 관객이 한 명도 없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매니저가 그 관객석에 앉아서 손을 흔들어봤는데, 이주승이 본 손보다 많이 짧았다는 것. 기안84는 손이 긴 귀신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전현무도 “소름 돋았어!”라고 외쳤다. 귀신을 믿지 않는 윤성빈은 “어느 부분에서 소름이 돋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전현무가 ‘근손실’에 대해 언급하자, 윤성빈이 “제일 무섭다”라며 경악해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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