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황정음, 친딸 정라엘과 서울행…그의 진짜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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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7인의 탈출'에서는 금라희가 방다미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방다미에 금라희는 "난 집에서 식사하는 일은 거의 없어. 집에 음식냄새 배는 거 극도로 싫어해. 그리고 같이 살아도 서로 얼굴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을 거야"라며 양부모들에게 했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건네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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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정음은 정라엘을 왜 다시 데려갔나?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7인의 탈출'에서는 금라희가 방다미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희는 양부모들 아래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친딸 방다미를 데려갔다. 그는 그동안 딸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을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금라희는 방다미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애쓸 필요 없어. 일부러 밝은 척 안 해도 된다고"라고 위로했다. 이에 방다미는 "울고 있을 거예요, 엄마 아빠"라며 두고 온 양부모들을 그리워했다.
이를 본 금라희는 "자주 찾아오면 되지. 기쁘지 않아? 완전히 다른 삶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다미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화려한 세상에 흥분했다. 그런 방다미에 금라희는 "난 집에서 식사하는 일은 거의 없어. 집에 음식냄새 배는 거 극도로 싫어해. 그리고 같이 살아도 서로 얼굴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을 거야"라며 양부모들에게 했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건네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금라희는 방다미의 방 한쪽에 준비된 옷을 가리키며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옷으로 준비해 뒀어. 할아버지한테 인사 가야지"라고 말해, 할아버지와 방다미의 만남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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