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버스·트럭 광고까지...글로벌로 번진 '무빙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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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디즈니 플러스 '무빙'을 향한 뜨거운 호평 세례를 보내는 데 이어 함께 다채로운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같은 호평 세례에 더해 '무빙'의 다채로운 광고와 프로모션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만에서는 '무빙'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홍보 트럭이 길 위를 누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무빙' 속 캐릭터들과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로 랩핑 된 버스가 등장해 신박한 광고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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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디즈니 플러스 '무빙'을 향한 뜨거운 호평 세례를 보내는 데 이어 함께 다채로운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공개 후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플러스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호평 세례에 더해 '무빙'의 다채로운 광고와 프로모션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만에서는 '무빙'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홍보 트럭이 길 위를 누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무빙' 속 캐릭터들과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로 랩핑 된 버스가 등장해 신박한 광고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태국에서는 봉석이가 떠오른 교실을 포토존으로 꾸민 팝업 공간을 운영해 마치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지하철과 쇼핑몰, 그리고 옥외광고 등을 통해 '무빙'을 만나볼 수 있어 그야말로 아시아를 점령한 '무빙'의 거센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무빙'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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