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성규, 건강 전도사 루틴..'1인 사우나실+녹용' [★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9. 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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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2회에서는 기안84와 이주승의 '제 1회 미스터리 크루 정모' 현장과 자취 10년 차 인피니트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규는 "혼자 산 지 10년 된 인피니트 성규다. 우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다"며 "집안은 오로지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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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2회에서는 기안84와 이주승의 '제 1회 미스터리 크루 정모' 현장과 자취 10년 차 인피니트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규는 "혼자 산 지 10년 된 인피니트 성규다. 우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다"며 "집안은 오로지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잠에서 깬 김성규는 시원하게 파인 홈웨어 차림을 하고 거실 소파로 향했다. 하지만 곧바로 윌슨을 배고 소파에 다시 드러누웠다. 이어 그는 벌떡 일어나 폭풍 양치질을 하며 한약을 중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그는 시원하게 양치질을 끝낸 후 데워진 녹용을 흔들어 들이켰다. 김성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제가 30대 중반인데 내 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일을 오래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몸을 챙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 말쯤부터 인생 처음으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한약을 챙겨 먹은 후 턱걸이를 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하지만 그는 철봉 앞에서 기침을 하며 다소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턱걸이 10개를 마친 후 다시 소파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규는 턱걸이 총 5세트를 마친 후 안방으로 가 1인 사우나실로 향했다. 그는 "일단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독이 많이 쌓인다. 그 독을 빼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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