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주승, "한편의 덤앤 더머"…귀신 찾기 대장정('나혼산')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주승과 기안84가 귀신을 찾으러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주승과 기안84가 미스터리 크루를 결성하고 귀신체험을 하러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주승과 기안84는 직접 귀신체험을 하러 '호룡곡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착지로 가는 중 기안84와 이주승은 서로의 귀신 체험한 경험을 나눴고, 도착 후 귀신 포착을 위해 준비한 장비들을 서로 소개했다.

이들은 최종 목적지인 호룡곡산 정상에 도착해 귀신 확인을 위한 장비들을 사용하며 귀신 포착에 열을 올렸다.

이주승은 수맥봉과 온도계를 사용해 귀신 여부를 파악했고, 기안84는 음산한 장소를 촬영하며 귀신 찾는데 열중했다. 이후 기안84와 이주승이 찍은 사진을 확인 했을 때, 뒤쪽 하얀색의 무언가가 있음을 확인하고 뒤를 돌아보았으나 나뭇잎이 찍힌 것으로 확인했다.

이를 본 MC전현무는 "오랜만에 덤앤 더머 보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