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 여친’ 엠버 허드 코스프레 사진 공개...“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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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전 연인인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출간된 자신의 책 '일론 머스크'에서는 엠버 허드가 일론 머스크를 위해 그가 좋아하는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의상을 입었다고 전했는데, 실제 엠버 허드의 코스프레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이다.
앞서 CNN 회장을 지낸 전기 작가 윌터 아이작슨은 책 '일론 머스크'에서 머스크의 전 연인인 엠버 허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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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전 연인인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출간된 자신의 책 ‘일론 머스크’에서는 엠버 허드가 일론 머스크를 위해 그가 좋아하는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의상을 입었다고 전했는데, 실제 엠버 허드의 코스프레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이다.
앞서 CNN 회장을 지낸 전기 작가 윌터 아이작슨은 책 ‘일론 머스크’에서 머스크의 전 연인인 엠버 허드를 언급했다. 책에서는 머스크와 허드의 관계를 ‘잔인했다(brutal)’고 표현했다. 또 머스크가 만난 여성들 중 허드와의 관계가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었으며, 두 사람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허드가 ‘일론이 내 여권을 가져갔다’며 편집증적 증세를 보여 헤어졌다고 전했다.
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기에서는 머스크가 허드에게 ‘비디오 게임 캐릭터와 닮았다’고 말하자 해당 게임 캐릭터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었다는 일화가 담겼다. 허드는 머스크와 역할극을 할 수 있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을 디자인했고, 이 의상을 만드는 데 두 달이 걸렸다고 한다.
한편,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한 뒤 2017년부터 머스크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1년여 만에 결별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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