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오랜만에 놀아볼까?” 악랄한 미소(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이유비가 치밀한 악역으로 강렬하게 첫등장했다.
유진(엄지윤 분)은 15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모범생들을 협박해 모의고사의 컨닝 페이퍼를 전달받았다. 이를 본 방다미(정라엘 분)은 고명지(조윤희 분)에게 “부정행위를 목격했다”고 했고 유진은 교실에서 쫓겨났다.
이후 유진은 “수학 담당이 무서워서 못 하겠다는데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한모네(이유비 분)은 유진에게 “과목당 100만원으로 올려. 안 된다고 하면 150만원까지 올려줘”라며 “너희들 용돈도 올려줄게. 너희가 날 배신하지만 않으면 너희 용돈은 평생 내가 책임져”라고 했다. 유진을 비롯한 소연(장하경 분), 지아(정다은 분)은 “모네야. 우리가 널 꼭 한예종에 보내줄게”라고 맹세했다.
유진은 “방다미를 손봐줘야 하지 않아?”라고 물었고 한모네는 “오랜만에 한번 놀아볼까?”라며 악랄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방다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방다미는 “친구를 협박해서 답안지를 받는 건 하면 안 되지?”라고 했지만 괴롭힘은 계속됐다. 이때 한모네는 “너희 지금 뭐 하는 거야? 선생님 모셔 올까?”라며 괴롭힘을 막는 척 연기했다.
한모네는 “괜찮아? 춥겠다”라면서 방다미를 위로했고 방다미는 “쟤들 이 학교 일진이야?”라고 물었다. 한모네는 “그런 쪽에 통 관심이 없다. 쟤들은 날 못 건드려. 구하기 힘든 아이템으로 입을 막으면 돼”라고 안심시켰다. 방다미는 “잡지책에서 널 본 적 있어”라고 했고 한모네는 “방다미라고 했지? 우리 친구 할까?”라며 손을 내밀었다.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명품 모자를 선물했다. 그는 방다미에게 선물한 같은 모자를 쓰고, 방다미의 명찰을 단 뒤 한 남성과 호텔로 들어섰다.
한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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