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
이대호 2023. 9. 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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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29)가 프로야구 역대 30번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부터 홈런까지 모두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서 3회 1점 홈런을 시작으로 5회 3루타, 7회 2루타, 9회 단타를 차례대로 쳤다.
사진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9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강승호가 안타를 치고 미소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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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29)가 프로야구 역대 30번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부터 홈런까지 모두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서 3회 1점 홈런을 시작으로 5회 3루타, 7회 2루타, 9회 단타를 차례대로 쳤다.
사진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9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강승호가 안타를 치고 미소짓는 모습. 이 안타로 강승호는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2023.9.15 [두산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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