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격 화보의 정석… 가을 여신의 뇌쇄적 섹시미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하퍼스바자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화이트 민소매 브라탑 오프숄더와 화이트 하의를 매치한 컷에서 시크하면서도 뇌새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그의 가녀린 직각어깨와 잘록한 허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제니의 다부진 눈빛에서 전세계를 호령하는 글롭벌 팝스타의 자신감이 읽힌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초크 목걸이와 오프숄더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절개가 들어간 붉은 블라우스와 하의를 매치해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 특유의 잘록한 허리라인도 눈길을 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의 화보를 본 많은 글로벌 팬들은 "와우", "사랑해요 제니", '천사가 지구에 왔다" 등 찬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핑크' 파이널 인 서울)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