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제조업체 부진 영향

이유진 기자 2023. 9. 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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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2포인트(0.16%) 하락한 4497.98에, 기술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6.85포인트(0.26%) 하락한 1만3889.20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국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긴 했지만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 칩 장비 제조업체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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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07포인트(0.01%) 하락한 3만4902.04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2포인트(0.16%) 하락한 4497.98에, 기술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6.85포인트(0.26%) 하락한 1만3889.20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국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긴 했지만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 칩 장비 제조업체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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