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여태껏 만든 노래 200곡, 중1 때 처음 작곡했다”(오날오밤)

김명미 2023. 9. 15.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화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작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찬혁은 정용화에게 "밴드도 하고 솔로도 하고 심지어 곡도 직접 쓴다. 지금까지 쓴 곡이 몇 개 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어 정용화는 "가장 처음 작곡한 노래는 언제 만든 거냐"는 물음에 "중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 처음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지 러브'라는 노래였는데, 왜 '이지 러브'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민망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용화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작곡을 했다고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하 오날오밤)에는 정용화, 김수철, 로시, 이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혁은 정용화에게 "밴드도 하고 솔로도 하고 심지어 곡도 직접 쓴다. 지금까지 쓴 곡이 몇 개 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한국, 일본, 외국 곡까지 하면 200곡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정용화는 "가장 처음 작곡한 노래는 언제 만든 거냐"는 물음에 "중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 처음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지 러브'라는 노래였는데, 왜 '이지 러브'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이찬혁은 정용화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지할 만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