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내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6.52대 1… 4만2858명 지원

2023. 9.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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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595명 모집에 4만2858명이 지원해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16.37대 1과 비교해 상승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은 604명 모집에 3818명 지원해 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59명 모집에 2만345명이 지원, 44.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실적전형은 전체 83명 모집에 1843명이 지원해 2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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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595명 모집에 4만2858명이 지원해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16.37대 1과 비교해 상승했다.

주요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13.48대 1(973명 모집에 1만3119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은 604명 모집에 3818명 지원해 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59명 모집에 2만345명이 지원, 44.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실적전형은 전체 83명 모집에 1843명이 지원해 2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자연계열 생명과학과가 41.91대 1, 인문계열 의류디자인학과(일반) 35.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은 자연계열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1.57대 1, 인문계열 소비자학과 24.80대 1로 가장 높았다. 논술우수자는 자연계열 의예과가 660.75대 1, 인문계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5.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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