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18일부터 추석 연휴 대비 방범 강화

[KBS 창원]경남경찰청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에 대비해 종합 방범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이 기간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교통 혼잡 지역을 관리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진행합니다.

또,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국도와 지방도 등 혼잡구간 관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