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출생미등록 아동 7명 소재 불명…수사 의뢰"

배삼진 2023. 9.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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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주민등록번호 없이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만 부여된 아동 710명을 조사한 결과, 소재가 불분명한 7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성인이거나 번호를 중복 보유한 12명을 제외하고, 소재가 파악된 아동은 684명이며, 해외 출국 아동은 7명이었습니다.

소재가 파악된 경우 중 시설에 입소한 아동은 250명, 가정양육이나 입양 등의 형태로 지내는 아동은 43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보건복지부 #출생미등록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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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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