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미국 호텔 조식 필요 없어? “너무 비싸” [뉴욕뉴욕2]
임유리 기자 2023. 9. 15. 22:16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서진이 호텔 조식이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두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아침을 먹기 위해 다이너를 향해 길을 나섰다.
나영석은 “이 형의 추천에 따르면 굳이 미국 호텔에서 조식을 신청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근처에 다이너가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무 비싸. 호텔 조식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이 “다이너를 한글로 뭐라고 한다고?”라고 묻자 이서진은 “워낙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까 약간 김밥천국 같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이 “다이너는 한국의 김밥천국이다”라고 하자 이서진은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이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들어가서 그냥 골라 먹으면 되는 거지?”라고 묻자 이서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나영석은 “소위 말하는 달걀 요리부터 스테이크까지 쭉 다 있는 거잖아”라며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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