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임신설, “볼록한 배 숨기기 위해 긴 드레스 착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9. 15. 22:13
3살 연상 래퍼 DDG와 1년 6개월간 열애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3)의 임신설이 터졌다.
1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팬들은 할리 베일리가 임신했는지 궁금해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 무대가 끝난 뒤에도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 내부자는 “할리 베일리는 사진을 찍히지 않기 위해 핑크 카펫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안에 있을 때는 포옹하는 방식과 포옹 대상에 매우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베일리는 남자친구인 래퍼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 26)와 1년 6개월간 열애를 즐기고 있다.
VMA 시청자들은 베일리가 MTV 쇼에서 발표자로 긴 드레스를 입은 것이 이례적이라고 생각하고 잇다
한 소식통은 베일리의 룩에 대해 "주황색 드레스는 베일리가 숨기려고 했던 지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일리는 누군가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거리를 유지했고, 평소에 잘하는 포옹보다 더 많은 악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베일리 측은 페이지식스의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베일리는 ‘인어공주’에 이어 오는 12월 뮤지컬영화 ‘컬러 퍼플’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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