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문학축제, 오늘부터 인제서 열려

김문영 2023. 9. 15.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박인환 시인의 문학세계를 기념하는 축제가 고향, 인제에서 개최됩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늘(15일)부터 사흘동안 박인환문학관에서 '바람을 쓰다'를 주제로 코로나 시기를 지나온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백일장과 시낭송대회, 콘서트 등을 엽니다.

모레(17일) 오후 3시반부터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에서 김영하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공감과 소통에 대해 강연합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