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고기 편식 먹방... “난 어린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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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어린이 입맛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또 다른 식문화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야 전통 음식을 맛본 차승원은 "약간 그런 맛이 난다. 감자탕 맛. 맵지 않고 짜지 않은 감자탕 고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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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또 다른 식문화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야즈는 마야의 주방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땅 속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흙을 걷어내자 바나나 잎에 감춰진 음식이 드러났고 마야의 전통 방식 오븐인 ‘피브’에 세 사람 모두 감탄했다.
마야 전통 음식을 맛본 차승원은 “약간 그런 맛이 난다. 감자탕 맛. 맵지 않고 짜지 않은 감자탕 고기다”고 설명했다.
마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에 차승원은 차야 수프가 입에 잘 맞지 않았고, 돼지고기 음식인 꼬치니따 삐빌 먹방을 선보였다. PD는 “우리나라 아이들도 편식을 하지 않냐. 아이들은 차야 수프 안 먹고 고기만 먹는다”고 설명했다.
차승원은 “나도 지금 (편식) 하고 있다. 난 역시 어린이 입맛이야”라며 너스레 떨었다. 김성균은 “저도 집에 아이들이 있는데 채소를 안 먹고 싫어 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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