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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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이하 '재정원')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장(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은 기관장 주도의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 및 신뢰 기반의 안전한 활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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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이하 ‘재정원’)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장(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은 기관장 주도의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 및 신뢰 기반의 안전한 활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도부터 개인정보 보호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개인정보 관리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생명주기별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개원 이후 ‘개인정보 유출 Zero’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27001) 등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내외 인증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박용주 원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철저하게 개인정보가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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