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주연, 해먹 취침 제안에 깜짝... “집 있다고 얘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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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해먹 취침 가능성에 긴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또 다른 식문화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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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또 다른 식문화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야 후손의 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마야어를 사용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세 사람은 집에 도착하고도 섣불리 들어가지 못했는데, 집 안에 해먹이 있었던 것. 앞서 해먹에서 취침을 했던 경험이 있는 ‘마야즈’는 본능적으로 해먹과 거리를 뒀다.
마야인의 후손은 세 사람이 머무를 곳으로 마야즈를 데려갔고, 그 곳에는 해먹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주인은 해먹 취침을 제안했고, 차승원은 다급하게 “집이 있다고 얘기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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