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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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년을 맞이하는 '전북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개막식이 15일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을 가진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는 국화꽃길, 가족정원, 볏짚공예 조형물 전시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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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17주년을 맞이하는 '전북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개막식이 15일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을 가진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는 국화꽃길, 가족정원, 볏짚공예 조형물 전시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됐다.
이번 축제는 장수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음악화, 심용환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장수가야문화제를 시작으로 ▲레드푸드를 찾아라 ▲레드콘서트 ▲오사토 달인을 찾아라 ▲레드음악캠프 ▲레드트롯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장수군의 명품 레드푸드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농특산물 판매전에서는 국내 최고 명품 사과로 꼽히는 ‘장수 홍로사과’와 품질 좋은 ‘장수 오미자’, ‘장수 한우’ 등 청정장수 고랭지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과낚시체험 ▲장수한바퀴 ▲토마토속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구성돼 있어 방문객들이 장수의 맛과 멋,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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