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조선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선두 추격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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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조선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리그에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하대는 15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대회 남대부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충남대도 이날 현재 8승2패를 기록해 중부대, 인하대와 함께 3파전을 이루고 있다.
명지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홍익대를 3-0(25-23, 25-22, 25-18)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6승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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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15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대회 남대부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0(28-26, 25-23,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8승2패를 기록, 1위 중부대(9승1패)를 바짝 추격했다. 인하대는 10월4일 명지대와, 중부대는 10월5일 충남대와 마지막 한 경기를 각각 남겨놓고 있는데, 이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예선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충남대도 이날 현재 8승2패를 기록해 중부대, 인하대와 함께 3파전을 이루고 있다. 예선 성적 상위 4개팀이 4강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명지대는 이날 홈경기에서 홍익대를 3-0(25-23, 25-22, 25-18)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6승4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15일 전적
▲남대부리그
인하대(8승2패) 3(28-26, 25-23, 25-19)0 조선대(6승4패)
명지대(6승4패) 3(25-23, 25-22, 25-18)0 홍익대(5승5패)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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