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재회한 오성규 애국지사

김금보 2023. 9.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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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주 귀국한 마지막 재일 광복군 애국지사인 오성규 애국지사가 15일 오후 거처인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원에서 둘째 아들 오태웅 씨와 만남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앞서 둘째 아들 오태웅 씨 부부와 처조카인 이영일, 모리사토 오쓰미 씨 등 4명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오 지사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오 지사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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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달 영주 귀국한 마지막 재일 광복군 애국지사인 오성규 애국지사가 15일 오후 거처인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원에서 둘째 아들 오태웅 씨와 만남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앞서 둘째 아들 오태웅 씨 부부와 처조카인 이영일, 모리사토 오쓰미 씨 등 4명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오 지사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오 지사와 함께한다. 2023.09.15.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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