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21일 미국 의회 방문 예정…바이든 대통령과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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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의회 방문 잠정 예정일은 오는 21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워싱턴포스트(WP) 역시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 후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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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김민수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15일 로이터통신은 미국 온라인매체 펀치볼뉴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의회 방문 잠정 예정일은 오는 21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워싱턴포스트(WP) 역시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 후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WP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미 일정이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안 승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와 조율한 결과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백악관은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240억달러(약 31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 예산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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