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수시모집 경쟁률 12.52대1…지난해보다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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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단국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12.52대1로 지난해(12.02대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3120명 모집에 3만9076명이 지원, 12.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로, 107.43대1(14명 모집·1504명 지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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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 16.13대1, 천안캠 8.83대1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024년도 단국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12.52대1로 지난해(12.02대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학교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3120명 모집에 3만9076명이 지원, 12.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16.13대1(1579명 모집·2만5472명 지원) ▲천안캠퍼스 8.83대1(1541명 모집·1만3604명 지원) 등이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로, 107.43대1(14명 모집·1504명 지원)을 기록했다.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7.39대1(108명 모집·187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21.86대1(58명 모집·1268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류형)'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12.33대1(225명 모집·2775명 지원), 천안캠퍼스 11.31대1(370명 모집·4185명 지원) 등이다.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31.19대 1(310명 모집·9669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6.9대1(597명 모집·4120명 지원)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는 의예과 15.47대1(15명 모집·232명 지원), 치의예과 19대1(20명 모집·380명 지원), 약학과 41.38대1(8명 모집/331명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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