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표이사에 이영상 사장 선임
최효정 기자 2023. 9.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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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영상 현 사장이 선임됐다.
2019년 6월부터는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소비재 산업 전문가로 꼽힌다.
천해우 전 대표이사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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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영상 현 사장이 선임됐다.
락앤락은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대표집행임원 변경을 안내공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국산업리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다.
2019년 6월부터는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락앤락 사장이 됐다.
이 대표이사는 소비재 산업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는 오비맥주 CFO(최고재무책임자)시절 파트너로 합을 맞추며 좋은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천해우 전 대표이사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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