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K리그서 보자"던 클린스만, 전주·상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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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현장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뉴시스'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이 주말 전주, 서울을 찾는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9월 A매치를 마치고 들어온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주말에 K리그 현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다"며 K리그 현장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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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월드컵에서는 서울-광주전 봐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현장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뉴시스'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이 주말 전주, 서울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강원FC의 경기를, 1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FC서울과 광주FC 경기를 관전한다.
전북에는 지난 9월 A대표팀에 선발됐던 문선민, 안현범뿐 아니라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이동준, 정태욱 등이 뛰고 있다. 강원에서도 에이스로 활약 중인 김대원 등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광주 경기에서 역시 나상호, 이순민 등의 경기력을 직접 체크할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9월 A매치를 마치고 들어온 귀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주말에 K리그 현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다"며 K리그 현장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애초 9월 A매치 종료 후 유럽에 남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었으나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10월 A매치 2연전도 앞두고 있다. 13일에는 튀니지를, 17일에는 베트남과 국내에서 친선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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