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파출소서 실탄 오발…경찰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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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기 조작 실수로 실탄을 발사해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오늘(15일) 아침 9시 반쯤 먹골파출소 소속 A 경위는 38권총 실탄을 제거한 뒤 격발 연습을 하고 다시 실탄을 장전해 조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실탄을 오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해당 경위의 총기관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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