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민생활체육관, 오는 10월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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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공사로 인해 휴장했던 창원 시민생활체육관이 오는 10월부터 수영장을 비롯한 전관이 재개장한다.
창원시설공단 산하 시민생활체육관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국비·시비)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오는 22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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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공사로 인해 휴장했던 창원 시민생활체육관이 오는 10월부터 수영장을 비롯한 전관이 재개장한다.
창원시설공단 산하 시민생활체육관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국비·시비)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오는 22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관측은 휴장에 들어가기 전 고객들로부터 시설개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영장 유아풀 조명개선, 주차장 주차면 확대, 헬스장 쉼터 의자 교체 등 42건에 대한 시설개선 공사도 실시했다.
김근정 시민생활체육관 팀장은 “그동안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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