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사피장' 이어 '불꺼마'도 통했다...화려+고급 무대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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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떠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5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반짝이는 실버 앤 화이트 톤의 착장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빛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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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떠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5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반짝이는 실버 앤 화이트 톤의 착장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빛을 표현했다. 스커트, 크롭 재킷, 부츠 등으로 포인트를 준 하이키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배가시키며 '뮤직뱅크'를 더욱 밝게 빛냈다.
특히 하이키는 '난 조금씩 쌓아 가지 경험치', '되고 있어 level up', '오늘의 날 넘어서 미래로 가'와 같은 위로와 공감 가득한 가사와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여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각종 국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 하이키는 전작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약 7만 4000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 지난 5일 SBS M '더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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