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이천시 장민수 농가'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올해 경기도 최고의 한우를 가리는 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이천시 장민수 농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15일 안성축협 가축거래시장에서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 이덕우 경인지구축협 협회장을 비롯한 18개 축협 조합장, 이연묵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올해 경기도 최고의 한우를 가리는 제55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이천시 장민수 농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15일 안성축협 가축거래시장에서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 이덕우 경인지구축협 협회장을 비롯한 18개 축협 조합장, 이연묵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96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이번 한우경진대회에는 16개 시군에서 출품된 총 73두의 한우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면 대회는 5년 만이다.
대회 결과 △암송아지 △미경산 △경산1・2・3부 5개 부문에서 최우수 5개 농가, 우수 5개 농가, 장려 10개 농가 총 20개 농가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경산1부 최우수인 이천시 장민수 농가가 수상했다.
또 해당 한우가 빛날 수 있도록 출품 관리를 주도한 이천축협은 우수축협상을 받았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축산업 생산액은 농업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개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고의 한우를 만들어 주신 축산 농가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 발전을 위해 경기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원식, 2년 전엔 "홍범도, 자유에 헌신한 의병"…지금은 "공산주의자 빨치산"
- "더는 보관 이유 없어" 독립운동가 후손들, 육사 명예졸업장 반납
- '겹악재' 바이든, 탄핵 조사 이어 아들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
- 감사원 "文정부, 집값 통계 조작" vs 前정부 인사들 "감사 조작"
- '단식 16일' 이재명 건강 악화…출구전략 없어 답답한 민주당
- "尹, 블랙리스트 기술자 유인촌으로 문화 '파시즘' 재시동"
- 연금개혁 논의, 무엇이 진전을 가로막고 있는가?
- "정부, 철도 통합 거부하고 분할 강화 선택"…시민단체 철도 파업 지지 밝혀
- 尹대통령 "인천상륙작전, 세계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자산"
- 공공철도를 향한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