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지원자 증가...주요 10개 대학 경쟁률 2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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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주요 10개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체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밝힌 자료를 보면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 평균 경쟁률은 20.44대 1로, 전년도 18.93대 1보다 상승했습니다.
지원자 수는 38만6천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3만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수능을 접수한 고3 학생이 지난해보다 2만 3천여 명 줄었는데도 수시 경쟁률이 증가한 것은, 재수생과 반수생이 상당수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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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주요 10개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체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밝힌 자료를 보면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 평균 경쟁률은 20.44대 1로, 전년도 18.93대 1보다 상승했습니다.
지원자 수는 38만6천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3만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수능을 접수한 고3 학생이 지난해보다 2만 3천여 명 줄었는데도 수시 경쟁률이 증가한 것은, 재수생과 반수생이 상당수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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