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김희현, 10월 3일 백년가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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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가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한다.
15일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정희가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되어 관계가 발전했고, 지난 2월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함께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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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정희가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한다.
15일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정희가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에서 각각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되어 관계가 발전했고, 지난 2월에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함께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식은 오는 10월 3일에 진행된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2005년 싱글앨범 'Music Is My Life'(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 후 '진짜일 리 없어', '시계 태엽'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국립발레단 '지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신인상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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