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R&D지원 정보, MZ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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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가 15일 서울 양재동 협회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KOTIYA'의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KOTIYA'는 '산기협 기술혁신 홍보대사(KOITA Technology Innovation Young Ambassador)'의 약자로, 산기협이 제공하는 산업계 R&D 관련 정보를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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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가 15일 서울 양재동 협회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KOTIYA'의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KOTIYA'는 '산기협 기술혁신 홍보대사(KOITA Technology Innovation Young Ambassador)'의 약자로, 산기협이 제공하는 산업계 R&D 관련 정보를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조직되었다.
발대식에서는 고서곤 산기협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지난 8월 선발된 7명의 대학생 홍보대사가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제1기 KOTIYA는 대중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산업기술 이슈를 쉽게 풀이하고, 산기협이 운영 중인 R&D 지원사업과 서비스를 친근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여러 SNS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산기협은 매년 새로운 기수를 선발해 KOTIYA의 운영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기협은 1979년 기업의 연구소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기술계 대표 민간단체로,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업무를 비롯해 이공계 인력 구인·구직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IR52 장영실상',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 등의 시상·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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