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빌라 사는 여성 집 침입·강제추행 50대 남성 구속 송치

이유민 2023. 9. 15.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은 빌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제 추행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지난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9시쯤 같은 빌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행을 목적으로 여성의 집에 침입했다고 보고, 지난 8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은 빌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제 추행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지난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9시쯤 같은 빌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추행을 당했단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행을 목적으로 여성의 집에 침입했다고 보고, 지난 8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전 지속적인 스토킹 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