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이성 대쉬多, 소극적인 사람 싫어 다 거절”(무릉주막)

서승아 2023. 9.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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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이상형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9월 1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킹이 "워터밤 이후에 이성의 대쉬를 많이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권은비는 "솔직히 안 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오킹이 대쉬의 형태를 알고 있다는 듯 "직접 오는 건 아마 별로 없을 거야"라고 언급하자 권은비는 "어? 맞아요"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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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릉도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이상형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9월 1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크리에이터 오킹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오킹이 “워터밤 이후에 이성의 대쉬를 많이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권은비는 “솔직히 안 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오킹이 대쉬의 형태를 알고 있다는 듯 “직접 오는 건 아마 별로 없을 거야”라고 언급하자 권은비는 “어? 맞아요”라고 공감했다. 이어 오킹이 “‘누가 너 괜찮다던데?’, ‘소개는 아니고 그냥 밥이나 한 끼 하자’ 보통 이런 식일 거다”라며 설명하자 권은비는 공감의 제스처와 함께 감탄했다.

또한 오킹이 “그런 대쉬를 잘 거절하는 편이냐?”라며 묻자 권은비는 “적극적으로 본인이 직접 하는 대쉬가 아닌 지인을 통해 소개하면 거절하는 편이다. 뭔가 진심이 안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오킹이 “좀 부끄러운 사람일 수도 있지 않냐. 대쉬하는 사람이 찐따일 수 있지 않냐. 찐따 무시해요?”라며 장난을 건네자 권은비는 “너처럼요?”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풀무릉도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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